나토 정상회의 시라크 손등 키스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9일 74세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받고 바이라 비케 프라이베르가 라트비아 대통령(가운데)의 손에 감사의 키스를 하고 있다. 1995년 이후 대통령직을 연임하는 그는 3선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