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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땅 외로움 잠시 잊고 외국인 노동자 축제

이국땅 외로움 잠시 잊고 외국인 노동자 축제

Posted May. 29, 200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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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생활의 고달픔을 한판 춤으로 잊어볼까.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06년 이주노동자 축제에 참가한 러시아인들이 인도네시아 전통옷을 입은 한국외국어대생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화관광부와 이주노동자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몽골, 베트남, 네팔, 파키스탄, 이집트 등 100여 개국의 이주노동자들이 참가했다.



김미옥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