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에서 은메달을 따낸 오성옥이 31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아들 김승구군을 끌어안은 채 환영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 9, 은 12, 동메달 9개로 9위를 마크해 세계 톱 10에 오른 한국선수단 본진은 이날 17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에서 은메달을 따낸 오성옥이 31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아들 김승구군을 끌어안은 채 환영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 9, 은 12, 동메달 9개로 9위를 마크해 세계 톱 10에 오른 한국선수단 본진은 이날 17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