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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야전병원

Posted December. 30, 2003 22:53,   

긴박한 야전병원

지진 강타 나흘째를 맞은 29일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 밤시의 야전병원은 촌각을 다투는 부상자들 때문에 늘 긴장이 감돈다. 급하게 아이를 병상에 눕히고 검진에 들어가려는 러시아인 의사. 옆의 어머니가 안타까운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