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연아의 의상 지젤의 격정, 여왕의 우아함

Posted April. 30, 2011 05:12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29일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최종 리허설에서 쇼트프로그램 지젤 의상을 공개했다. 통상 지젤은 청순함을 표현하기 위해 밝은 의상을 입지만 김연아는 깨진 사랑의 아픔을 상징하는 듯 검정에 가까운 어두운 색을 썼다. 어깨와 허리 일부를 드러내고 가슴 부분에 짙은 왕관 무늬 보석을 넣어 포인트를 준 파격적인 의상은 피터 오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