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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자 주인은

Posted March. 22, 200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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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왼쪽)이 21일 청와대에서 국무총리석이 비어 있는 가운데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해찬 전 총리 사퇴 이후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재한 이날 국무회의에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밝힌 오영교 행정자치, 진대제 정보통신, 오거돈 해양수산, 이재용 환경부 장관 등 4명이 참석해 이임 인사를 하고 공식 사퇴했다.



석동률 seok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