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제2차 6자회담을 12월 상순 중국 베이징()에서 여는 방향으로 미국과 북한 정부 관계자들이 협의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7일 미 워싱턴 발로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양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무부 스트라우브 한국 담당 과장이 24일 뉴욕에서 북한 유엔대표부의 한성렬 차석대사와 만났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미측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표명한 북한의 안전보장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북측은 흥미를 갖고 있다며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했다는 것이다.아사히신문은 또 소식통을 인용해 부시 대통령이 표명한 안전보장 문서화 방안에 대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25일 담화에서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은 북한측이 불가침조약 체결에 더 이상 구애받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조헌주 hansch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