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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약 후퇴 대국민 사과

Posted September. 27, 20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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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어르신들 모두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결과가 생겨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실상 사과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공약의 포기는 아니다.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