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구제역 감염 가축 매몰지에서 군청직원들이 침출수 유출이나 붕괴 가능성이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매몰지 32곳 가운데 16곳에서 2차 환경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재명 base@donga.com
11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구제역 감염 가축 매몰지에서 군청직원들이 침출수 유출이나 붕괴 가능성이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매몰지 32곳 가운데 16곳에서 2차 환경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