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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반한 부시 LG에 놀란 클린턴

Posted March. 31, 20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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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한국 휴대전화 기술에 감탄사를 터뜨렸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왼쪽 사진 가운데)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오른쪽 사진 가운데)은 29일(현지 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CTIS 2007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시장을 방문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인 부시 전 대통령은 삼성전자 전시장에 들러 최신형 휴대전화인 울트라 에디션을 살펴봤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LG전자 전시장에서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모바일TV폰의 사용 설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