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원구성에 반대하며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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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책값보다 많은 돈이 담긴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 의원의 청탁금지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 고발 사건을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출판기념회는 저자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일 뿐 정치활동의 일환으로 보기 어렵다”며 “책값으로 받은 돈 역시 정치활동을 위해 제공된 것이 아니어서 정치자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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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은 지난 2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당시 정가 2만5000원인 책값보다 많은 현금이 봉투에 담겨 수거함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정철 당시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서 의원을 고발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