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인 28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06.28. 뉴시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6일 발표한 ‘제2차 해안선 변화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전체 해안선 길이는 1만5270.4km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를 처음 집계한 2014년(1만4962.8km) 대비로는 307.6km(2.1%) 늘었다.
해안선은 해수면 높이가 가장 높을 때 육지와 해수면 간 경계를 말한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시설이나 도로 등 구조물이 없는 ‘자연해안선’과 도로, 방파제 등 구조물과 맞닿는 ‘인공해안선’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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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로는 전남 신안 해안선이 1966.3km로 가장 길었다. 이어 전남 완도(1074.43km), 전남 여수(1026km), 경남 통영(770.54km) 순이었다. 이번 통계자료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