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K-뷰티 대표주자들의 만남… 메디테라피, 글로벌 아티스트 ‘포니’ 전속 계약

입력 | 2026-07-06 11:50:00

아마존 1위 기록한 메디테라피, 톱 크리에이터 포니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메디테라피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가 신제품 ‘포쎄라 리얼 비피다 핑크 블러 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테라피


 뷰티 브랜드 메디테라피가 구독자 587만 명을 보유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유튜버인 포니(PONY)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일회성 광고 모델 기용을 넘어, 오랜 기간 제품력을 매개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새롭게 전속 모델로 나선 포니는 국내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에 이름을 올린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정교한 메이크업 기술과 탁월한 색조 감각으로 국내외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 위보(Weibo) 팔로워 1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K-뷰티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두 파트너의 인연은 메디테라피의 인기 상품인 ‘레티날 스킨부스터 세럼’ 덕분에 시작됐다. 포니가 이 제품을 평소 자신이 진짜로 사용하는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하면서 국내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고, 이후 브랜드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미국 아마존의 ‘에센스·세럼’ 전체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모델 발탁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은 ‘포쎄라 리얼 비피다 블러 세럼’과 ‘포쎄라 리얼 비피다 핑크 블러 크림’ 2종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기초 화장품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과 모공 커버 등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한 번에 해내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각각 ‘매끄러운 모공 세럼’과 ‘자연스러운 핑크 톤업 크림’으로 불리는 두 제품은 복잡한 화장 없이 맑고 화사한 피부를 만드는 ‘파운데이션 프리 루틴’을 제안한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포니와의 만남은 단순히 상업적인 계약이 아니라,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을 서로 경험하며 굳건하게 쌓아온 신뢰의 결과물”이라며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전 세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니와 함께한 첫 공식 캠페인 콘텐츠는 메디테라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