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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학생에게 대학생 온라인 과외 지원

입력 | 2026-07-06 04:30:00

충북-e 사업 연말까지 진행




충북도는 인구 감소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 대상 학습 기회를 늘리기 위해 온라인 학습 멘토링 지원 사업인 ‘충북(Book)-e’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초등 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1∼2학년 및 학교밖청소년 1500여 명 등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교과, 종합반 수준) △선후배 1 대 1 온라인 멘토링 △학습 교재비 지원 등이다. 참여 학생은 주요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가운데 원하는 과정 1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또 최대 6만 원 상당의 학습 교재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충Book-e 참여 학생 중 200명을 선발해 충북 출신 및 전국 주요 대학 재학생 멘토와 1 대 1 매칭 온라인 멘토링을 운영해 수준에 맞는 밀착형 온라인 학습 코칭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제천시, 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의 청소년이며, 26일까지 ‘충Book-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자녀를 우선 선발한다.

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충Book-e’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학습 성과를 높이고, 교육격차 해소와 인구감소지역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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