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오던 택시, 앞차 추돌 후 가로수 들이박아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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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서울 용산구에서 택시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강변북로에서 이촌동으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이후 따라오던 또 다른 택시가 미끄러진 택시를 추돌한 후 보도블록에 설치된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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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택시 2대 모두 반파됐다. 택시엔 부상자 포함 총 5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23명과 차량 7대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고,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시 53분 상황이 종료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