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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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무명 시절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김무열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서 특전사 출신의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으로 열연한 배우 김무열이 2년 만에 다시 ‘유퀴즈’를 찾아왔다. ‘참교육’의 글로벌 인기로 차세대 글로벌 액션 스타로 우뚝 선 김무열은 많은 지인들이 제 일처럼 기뻐해 준다고 밝히며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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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과거 산동네 판자촌에서 생활하며 일용직 노동은 물론 많은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김무열. 무명 시절 뮤지컬을 하며 1년에 번 수입은 20만 원이었다고. 그러나 김무열은 “많이 부족한 것도 어려운 것도 많았지만 연기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게 마냥 즐거웠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함께 연기를 공부했던 친구들의 포기를 계속 지켜봤던 김무열은 불분명한 미래에도 철없이 마냥 연기가 좋았던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런 김무열의 꿈을 위해 신춘문예에 등단한 소설가였던 어머니가 식당, 호프집 등에서 일하며 힘들게 뒷바라지했다고. 김무열은 “저는 이기적으로 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았다”라며 당시 어머니께서 차비 5000원이 없어 옆집에서 빌리기도 했던 사연을 전하기도. 김무열은 “아들을 낳고 보니까 그 마음이 이해되더라, 자식이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더라”라며 묵묵히 응원하고 지원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했다.
이날 김무열의 무명 시절을 곁에서 지켜본 아내 윤승아가 인터뷰에 함께해 ‘참교육’의 글로벌 흥행 소식에 눈물을 보였던 남편 김무열의 이야기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