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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작업하던 이주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30분께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한 도장 작업 공장에서 40대 여성 이주노동자 A씨가 배관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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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업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안전 관리 소홀 등 사고 책임이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노동당국 역시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영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