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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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경부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 씨(41)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린데만 씨와 결혼한 한국인 아내가 남편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하자 린데만 씨는 자리에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린데만 씨는 “우리 아내와 아이가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린데만 씨는 23일 개인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3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린데만 씨는 “여러분, 저 아빠가 된다”라며 “저희에게 귀한 천사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의 태명에 대해 “아내가 저한테 임신했다고 하기 전날 제가 품에 귀여운 햄스터를 안고 집에 가는 꿈을 꿔서 태명이 ‘토리’”라며 “우리 아내와 토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니엘 린데만 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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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만 씨는 2008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뒤 19년째 한국에 머물고 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친숙하다. 2017년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 ‘Esperance’를 발표하는 등 음악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