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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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8) 가족의 집 주변을 돌아다니고 게시물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스토킹처벌법 위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성은 광주 남구 주택가에서 양현종 가족의 집 주변을 맴돌고, 카페 근처에 설치된 양현종의 게시물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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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양현종 가족과 주차 문제로 갈등을 겪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