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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에 빠진 만취 렌터카…‘자동신고’ 스마트워치 탓 음주운전 들통

입력 | 2026-06-22 10:43:00

사고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만취 상태서 운전하다 고랑에 빠진 20대가 스마트워치 충돌 감지 신고로 구조됐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2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사무소 인근에서 A 씨가 몰던 렌터카 차량이 고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 씨의 스마트워치가 충돌을 감지해 자동으로 119에 신고했다.

A 씨와 동승자인 또 다른 20대 남성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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