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된 마약(인천경찰청 제공/뉴스1)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40대 마약 유통조직 관리책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마약을 운반한 운반책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일당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베트남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합성 액상 대마 등 마약 20㎏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밀반입한 마약은 수도권 야산 2곳에 묻어두고 조금씩 나눠 운반책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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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 일당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