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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무너졌는데…” 홍진경이 18년 만에 꺼낸 정선희 상처

입력 | 2026-06-19 09:26:00

홍진경이 유튜브에서 절친 정선희의 과거 아픔을 언급하며 “인생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이유 없는 비난을 받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뉴시스


홍진경이 절친한 방송인 정선희가 과거 큰 아픔을 겪은 뒤 악성 루머와 비난에 시달렸다고 회상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0년 찐친 호자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언니가 너무 큰 아픔을 겪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아픔을 겪은 언니를 공격하더라”며 “욕먹을 일이 아닌데 자기 인생도 갑자기 무너진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욕까지 먹으니까 사람이 달팽이가 자기 집 안에 들어가듯 스스로를 감추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어떻게든 꺼내 보려고 했는데 꺼낼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정선희는 “그래도 수시로 꺼내러 왔다”고 답했다.

정선희는 2008년 남편이었던 배우 안재환과 절친한 동료였던 배우 최진실을 잇달아 떠나보낸 뒤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온라인상에서는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와 악성 댓글이 확산됐고, 정선희 역시 근거 없는 의혹과 비난에 시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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