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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6일 대우건설에 대해 글로벌 원전 사업 핵심 기업으로서 가치 재평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최근 팀코리아의 체코 원전 수주로 첫 해외 원전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크게 완화됐고, 글로벌 우너전 플레이어로 재평가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는 동사의 첫 해외 원전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 원전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원전 시공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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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체코 테믈린 원전에 대한 추가 사업과 베트남 닌투언 지역 등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사업 확장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원전 수주를 통한 수주 국가 및 공종 다각화 전략은 긍정적”이라며 “상반기 가파른 주가 상승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었지만 최근 조정을 거치며 완화됐다”고 했다.
이어 “체코 원전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 본계약 체결과 후속 원전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재평가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