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릴레이 시민 경청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임 시장은 이번 경청회에서 민선 7기부터 이어진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임 시장은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경청회는 △25일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오후 3∼5시)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오후 3∼5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오전 10시∼낮 12시)에서 각각 열린다.
시흥시는 내실 있는 소통을 위해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시청 누리집과 시청 블로그에 게시된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한다. 접수된 질문에는 임 시장이 경청회 현장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참석 시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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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