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2.9%…4월 이어 두달 연속 증가 국민 4.07~5.47%, 우리 4.38~5.58%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2026.6.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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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올랐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 5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9%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1%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 대비 0.08%p 상승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이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기존 4.06~5.46%에서 4.07~5.47%로, 우리은행도 기존 4.37~5.57%에서 4.38~5.58%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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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9%로 전월 대비 0.02%p 상승했고,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2.5%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다.
(사진제공=은행연합회)
즉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이 많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한다는 의미이고, 코픽스가 떨어지면 은행이 더 싼 값에 자금을 조달했다는 것을 뜻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지만,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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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