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AP/뉴시스]남아공전 퇴장으로 한국전 못 뛰는 멕시코 수비수 몬테스(오른쪽에서 3번째). 2026.06.11.
광고 로드중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에서 역대 최다인 3장의 레드카드가 발생했다.
‘개최국’ 멕시코는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멕시코는 안방에서 열린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광고 로드중
전반 9분 훌리안 퀴뇨네스가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이 됐고, 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개최국의 승리와 별개로, 개막전 최다인 퇴장 3명이 발생하며 이목을 끌었다.
후반 5분 남아공의 스페펠로 시톨레가 퇴장당한 데 이어, 후반 39분 템바 즈와네도 그라운드를 떠났다.
후반 47분에는 멕시코의 세사르 몬테스까지 레드카드를 받았다.
광고 로드중
이번 대회를 통해 사상 최초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변수로 카드가 대두되는 분위기가 됐다.
하지만 ‘ BBC’는 “이번 월드컵은 심판들이 레드카드를 마구 휘두르는 바람에 망쳐질 거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경기자에서 나온 두 장의 레드카드는 종합적으로 볼 때 모두 올바른 결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심판 문제로 아직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