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장엔 “승마·조깅 즐기셔…체력도 리더십 덕목” “한-EU 신뢰와 연대 굳건히…최선을 다하고 오겠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 일정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벨기에 멜스브루크 군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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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들의 취미와 성향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과 EU가 신뢰와 연대를 굳건히 하며, 함께 더 나은 해법과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을 향해 “축구를 무척 사랑하신다고 들었다”며 “각자 맡은 포지션은 다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팀워크라는 점에서 축구와 외교는 비슷한 점이 참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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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EU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EU 정상회담은 지난해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 이후 약 1년 만이다. 회담 후에는 양측 간 협정 서명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