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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무면허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5명이 다쳤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경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대를 잡은 남학생과 차량에 탑승해 있던 여학생 4명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학생이 운전한 차량은 동승자 부모 소유의 차량이었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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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