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쓰레기 배출량은 한국이 많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지난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최우수마을로 뽑힌 강선리 쓰레기 배출 모습 (양양군 제공) 2026.6.2. 뉴스1
8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양국의 폐기물 발생·재활용 현황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014년 0.95kg에서 2022년 1.2kg로 늘었다가 2023년 1.17㎏로 소폭 감소했다. 반면 일본은 2014년 0.95kg에서 2023년 0.85kg로 지속해서 배출량이 줄었다. 2023년 전체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한국이 2240만t(톤), 일본이 3900만t으로 일본이 많았다. 인구수 차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재활용률은 한국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국은 전체 생활폐기물 가운데 59%가 재활용됐다. 일본은 재활용된 생활폐기물이 19.6%(760만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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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해 일본의 소각 시설은 1321개로 76%(1004개)가 공공, 24%(317개)가 민간 시설이었다. 처리량은 공공 소각시설이 하루 17만4598t(63.3%), 민간 시설이 하루 10만1401t(36.7%) 수준이었다.
전채은 기자 chan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