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신규 BI-컬러-디자인 체계 도입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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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이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이파크’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주거 중심 브랜드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브랜드로 확장한다.
이번 리뉴얼은 ‘무엇을 만드는가’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로의 관점 전환에 따라 추진됐다. 주거 중심 브랜드에서 벗어나 리테일,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역할을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2001년 ‘성수동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50만여 가구를 공급하며 고급 주거 문화 시대를 선도한 아이파크는 기존 아파트 브랜드에서 벗어나 HDC의 라이프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재정의했다. 주거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브랜드 구조에서 나아가 주거·도시를 기반으로 리테일, 레저,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된 생활 경험(Integrated Life Experience)’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아이파크는 개별 상품 단위의 브랜드가 아니라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 콘텐츠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고객의 삶 전반을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기능이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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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크리에이터로 브랜드 역할 확장
새로운 브랜드 체계는 ‘더 나은 삶의 형식(Form of Better Life)’을 핵심 미션으로 설정하고 삶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감각적이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아이파크는 고객의 일상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비전 라이프 크리에이터로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리뉴얼된 아이파크의 지향점은 고객의 일상과 경험을 연결하고 설계하는 데 있다. 단순한 주거 상품을 넘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LIFE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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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컬러·디자인 시스템 전면 개편
이번 리뉴얼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변화를 담았다. 기존 로고의 구조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일관되게 적용되도록 확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신규 컬러 시스템은 아이파크가 지향하는 더 나은 삶의 형식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로고는 기존 붉은색 중심의 강렬한 인상에서 ‘번트 엄버(붉은 갈색)’와 아이보리를 중심으로 한 따뜻한 조화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시각화했다. 특히 두 컬러의 조화는 깊이와 온기, 여백과 균형의 감성을 담아 도시와 일상, 기술과 자연이 연결되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신규 BI는 다양한 접점에서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공간·서비스·콘텐츠 전반에 걸쳐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구현하는 기반 역할을 한다. 디자인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친환경 감성을 결합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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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넘어 리테일·레저까지… 삶 전반 통합 경험
아이파크 브랜드는 주거를 넘어 고객의 삶 전반을 설계하고 연결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향한다. 단순한 상품 중심 브랜드에서 벗어나 공간·서비스·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적 가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개편된 아이파크는 변화하는 시대의 가치와 비전을 담는 플랫폼으로서 주거 브랜드에 한정되지 않고 생활 영역 전반으로 확장되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아이파크는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아이앤콘스, IPARK마리나를 통해 주거와 도시, 공간을 설계하고 구현하며 호텔IPARK와 IPARK리조트 등을 통해 여가와 휴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IPARK스포츠를 통해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IPARK몰, IPARK신라면세점, IPARK영창 등을 통해 쇼핑을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IPARK는 예술, 자연, 지속가능성, 문화적 감수성 등 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담아내는 열린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브랜드는 최근 분양한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브랜드 영상 공개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경험 강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