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2집 ‘레모네이드’ 인기 “위기 닥쳐도 통쾌하게 갈아마실것” ‘신맛’ 더한 청량한 여름곡으로 컴백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로 돌아온 걸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렬하고 차가운 ‘쇠맛’으로 사랑받아 온 걸그룹 에스파가 새콤한 ‘신맛’을 더하며 돌아왔다. 5월 29일 오후 1시 공개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는 2024년 5월 선보인 1집 ‘Armageddon(아마겟돈)’ 이후 딱 2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에스파 멤버 닝닝. 에스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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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 에스파 인스타그램
이 밖에 ‘SHAKIN’’, ‘Switchblade’, ‘Roll’ 등 댄스·록·하이퍼 팝·R&B를 아우르는 11곡이 실렸다. 빌보드 1위 힙합 아티스트인 Ty Dolla $ign(타이 달라 사인)이 ‘Switchblade’에, 디지털 앨범에만 담긴 ‘LEMONADE’ 컬래버 버전엔 라틴 팝스타인 Becky G(베키 지)가 함께했다.
시장 반응은 나쁘지 않다. ‘LEMONADE’는 발매 직후 한터차트(실시간) 등 국내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에선 19개 국가 1위를 포함해 38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 뮤직비디오도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에스파는 2024년 ‘Whiplash’가 크게 성공한 뒤 후속곡들이 큰 특색 없이 고만고만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이번 정규 2집이 그런 시선을 넘어설 분기점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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