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가 축구 기술 중 하나인 ‘고스트 라보나 킥’을 시전하는 모습. 보스턴다이내믹스 유튜브 영상 캡처
29일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아틀라스가 축구를 배우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고난도 축구 기술인 ‘고스트 라보나 킥’을 해냈다. 이는 상대를 속이는 ‘페이크 동작’을 추가해 슛을 쏘는 게 특징이다. 오른발로 슈팅하는 것처럼 접근한 뒤, 공 위로 다리를 넘겨 수비수를 속이고 반대발로 공을 차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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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가 축구 기술 중 하나인 ‘고스트 라보나 킥’을 시전하는 모습. 보스턴다이내믹스 유튜브 영상 캡처
전문가들은 아틀라스가 인공지능(AI) 기반 강화 학습 역량, 정밀한 인간 동작 모사 기술, 하드웨어 제어 기술을 통합한 개발 역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우선 투입한 뒤 2029년 하반기 기아 조지아 공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