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19일부터 자원순환 공공 앱 ‘새로고침’을 통해 중고 물품 무상 수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거 대상은 가구·가전 등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는 품목이다. 청주시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이 앱에 물품 사진을 올리면 청주시재활용센터가 상태를 확인한 뒤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1∼3일 내 방문 수거한다. 수거된 물품은 재판매하거나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다만 노후하거나 파손돼 재사용이 어려운 물품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경우 같은 앱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기능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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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