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루키 신재인·롯데 나승엽도 엔트리 복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1사 1루 두산 양석환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손아섭이 삼진 아웃 당하고 있다. 2026.04.17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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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타자 손아섭이 다시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두산은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달 14일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은 이적 후 치른 11경기에서 타율 0.114(35타수 4안타)로 부진하며 결국 29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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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아섭은 2군에서 치른 11경기에서 타율 0.250(28타수 7안타) 1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것은 물론 전날(13일) 상무전에선 홈런까지 달성했다.
이에 두산은 퓨처스(2군)리그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42로 활약한 임종성과 함께 손아섭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내야수 이유찬과 외야수 홍성호가 2군으로 내려갔다.
같은 시간 LG 트윈스는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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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따르면 웰스는 최근 허리 근육통을 호소했다.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뒤 복귀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여준 NC 다이노스 슈퍼루키 신재인도 다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신재인은 이달 2군에서 나선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NC는 신재인과 우완 김준원을 등록하고 내야수 서호철과 우완 박재규를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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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동원 훈련으로 자리를 비웠던 롯데 나승엽도 복귀했다. SSG 랜더스는 외야수 김창평과 우완 정동윤을 올리고, 우완 이준기를 내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