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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잘하면 부모 덕, 못하면 비교”…솔직한 자녀 이야기

입력 | 2026-05-14 00:02:00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3일 방송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배우 전인화가 자녀들의 직업과 부모로서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딸은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아들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전인화가 깜짝 등장해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이 “딸은 어떤 일 하냐”고 묻자 전인화는 “자기 화장품 브랜드 만들어서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들에 대해서는 “음악 한다”며 “음악 서바이벌 ‘슈퍼밴드’에도 나갔었다. 우리는 나가는 것도 몰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전인화는 자녀들이 배우 부모의 이름과 비교되는 현실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잘하면 부모 덕이라고 하고, 못하면 부모와 비교한다”며 “그게 너무 슬픈 현실”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아들이 서른이 넘어서 단단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연진이 “노래는 누구를 닮은 거냐”고 묻자 전인화는 웃으며 “나는 음치”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인 유동근을 언급하며 “애들 아빠가 노래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후 전인화는 아들인 가수 지상의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재생했다. 이를 들은 황신혜는 “오, 얘 목소리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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