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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 논란, 기권하려던 국힘 지지자 투표소 끌여들여” [황형준의 법정모독]

입력 | 2026-05-12 17:44:00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금태섭 전 국회의원, 신지호 전 국회의원
- 진행·연출: 황형준 이창주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의 공소취소 조항이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정치권의 분석이 나왔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동아일보 유튜브 ‘황형준의 법정모독’에 출연해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만약 6월 3일 패배하면 이것(공소 취소)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신 전 의원은 이날 “사실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지지자 중에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분노와 실망이 생기면서 이번 선거에서 기권하거나 일부러 민주당을 찍겠다는 분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이런 분들이 공소 취소 때문에 다시 화가 나서 그래도 (공소 취소를) 막으려면 국민의힘을 밀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상태가 됐다)”며 “부울경(부산·울산·경남)뿐만 아니라 대구도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 게 군사 반란이라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하려는 것은 여당의 다수 의석을 통한 사법 반란”이라고 지적했다.

신 전 의원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생한 카메라 기자 낙상 사고와 관련해선 “제가 바로 옆에 있었다”며 “기자가 낙상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한동훈 캠프에서 활동한 김윤형 (전) 대변인과 부딪혀 1차적으로 충격 완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후보가 사고를 목격하고도 무신경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선 “슬로비디오를 제가 판독해 봤다. 월드컵에서도 페널티킥 줄지 말지 슬로비디오 판독하지 않느냐”며 “한 후보는 그분이 넘어진 다음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고 했다. 이어 “바로 상황이 수습되고 기자도 일어났다. 거기서 ‘오케이’ 하니까 별문제 없구나 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신 전 의원은 경기 평택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와 관련해선 “조 후보가 잘 안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조 후보가) 배우자인 정경심 씨를 등장시킨 것도 오히려 잊혀 가던 입시 비리를 리마인드 시켜주는 점에서 조 후보가 약간 헤매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목소리 톤이 좀 센 스타일”이라며 “공격받을 소지가 있다”고 했다.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도 “조 후보가 캠페인전에서 상대도 안 되게 밀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저와 사법연수원 동기인데, 이번 선거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이 ‘조국 공격한 거를 사과하라’고 하는데, 김 후보는 과거 발언에 대해선 사과하면서도 조 후보에 대한 사과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5월 12일 〈황형준의 법정모독〉 전문

▷ 황형준: 여의도와 서초동을 가로지르는 청계천로 정치 1번지 <황형준의 법정모독> 시작합니다. 오늘 처음 함께 모신 두 분입니다. 금태섭, 신지호 전 국회의원님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금태섭, 신지호: 안녕하십니까


▷ 황형준: 안녕하세요. 두 분은 뭐 패널 하시면서 많이 만나셨죠?


▶ 금태섭: 예 또 전에 얼마 전에 제가 진행하는 방송에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평소 존경하고 있습니다


▶ 신지호: 아니 그거 무슨 말씀이 제가 할 말씀을 하시네


▷ 황형준: 신 전 의원님은 10일에 있었던 한동훈 후보 개소식 다녀오셨죠? 분위기가 좀 어떠셨어요?


▶ 신지호: 아 그러니까 어떤 좀 새로운 모습이다. 기존에 뭐 딱 판에 박힌 개소식이 아니고 좀 새로운 시도를 했고 거기서 약간의 좀 반향이 또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고 그날의 한 줄 평은요. 원래 일요일 14시로 한동훈 쪽에서 먼저 그 일시를 잡아서 공지를 했는데 박민식 후보가 또 한날한시에 이렇게 맞불을 놨어요. 그런데 그쪽의 주빈은 장동혁 대표였고 한동훈 개소식의 주빈은 찰밥 할머님이셨고 근데 장동혁이 찰밥 할머니에게 졌다


▷ 황형준: 뭔가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긴 그런 느낌이네요


▶ 신지호: 그러니까 화제성 면에서도 그렇고 임팩트 면에서도 그렇고 하여간 그랬던 것 같아요


▷ 황형준: 알겠습니다. 조금 이따가 자세한 얘기 나눠볼게요. 그리고 저희 원조 짠한 형님이신 또 다른 방송 진행자인 형님 보셨을 때 최근에 민주당, 국민의힘 여러분들 이렇게 인터뷰하시잖아요. 지금 선거 분위기 어떤 것 같아요?


▶ 금태섭: 어제 어떤 행사에 가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이제 보수 지지자들 많이 모이신 모임이었는데 저한테도 물어보더라고요. 요즘 좀 격차가 좁혀졌냐 서울시장은 어떻게 될 것 같냐 그래서 이제 제가 좀 분위기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이제 캠프에 계신 분들 국민의힘 캠프에 계신 분들 와서 말씀이 많이 좁혀지고 있었는데 그 좁혀지는 좀 뭐랄까 추세가 다시 좀 둔화됐다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제 개소식이 여기저기 열리면서 화제가 됐는데 한 22일 남았거든요. 이제부터는 별로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될지는 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황형준: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과 함께하는 방송 여러분 댓글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분 뽑아서 커피 쿠폰 보내드립니다. 동접자 신기록을 깨면 또 이벤트 확대해서, 지난번에 1,100명 넘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쿠폰 4개 드렸는데 이번에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슈입니다. ‘공소 취소, 안 취? 못 취?’ 지난달 민주당이 발의했고 지난 4일 청와대에서는 시기나 절차에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 달라고 했던 조작 기소 특검법 공소 취소 논란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법사위원장 출신인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피해자 명예 회복이 왜 잘못된 거냐며 힘을 실은 건데요. 장동혁 대표는 보수의 어머니 추미애가 돌아왔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소 취소 논란 다시 꺼내는 게 도움이 될까요? 금태섭 전 의원님 먼저


▶ 금태섭: 어제 그 모임에 가서 제가 이거 문제로 발표를 했는데 사실 이제 보면 선거에 도움이 되냐 안 되냐, 도움이 지금 안 된다고 생각했으니 선거 후로 미루고 절차나 시기를 재조정하겠다는 건데요. 그리고 이게 공소 취소가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이게 과연 가능할지를 보면 되게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보면 이재명 대통령은 아직 판결이 안 났으니까 그야말로 공소 취소를 하면 되는데 사실 이화영 전 지사 같은 경우는 이미 판결이 확정돼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국정조사에서 이 건드린 부분을 보면 대북 송금 자체는 문제가 있지만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는 몰랐다 이 부분만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 리호남이라는 북한 사람이 필리핀에 왔냐 안 왔냐 그러니까 송금이 이루어졌냐 말았냐 이런 부분까지도 건드리거든요. 그러면 만약에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어쨌든 자기들이 판단해서 결론을 내리면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는 공소 취소를 하면 되는데 판결이 확정된 사람은 어떻게 할 거냐 이거는 사면을 하냐 뭐 이게 사실은 절차 자체가 가능하지 않은 측면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리를 하는 거는 역시 이재명 대통령이 이걸 굉장히 원하기 때문에 지금 당에서는 이게 사실상 가능한가 안 가능한가를 떠나서 그냥 다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 거고 그래서 어지러워진다고 봅니다.


▷ 황형준: 신 전 의원님 보시기에는 민주당이 왜 저러고 있는 거 같으세요?


▶ 신지호: 아니 그 이재명 대통령 권력 지금 아마 5년 임기 중에 지금이 제일 셀 때라고 봐요 저는. 그러니까 이때 자기 문제 딱 해버리자 하는 그 유혹이고 이미 권력 중독 중증에 들어갔다고 봐요. 그런데 이때가 좀 위험한데 사실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덕분에 그냥 대통령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이 친위 쿠데타를 했다는 게 1심 판결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이것도 친위 쿠데타라고 봐요.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 게 군사 반란이라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하려고 하는 것은 여당의 다수 의석 이거를 통해서 사법 반란이에요. 이거는 대한 민주공화국의 민주공화국 파괴 행위다. 군사 반란도 민주공화국 파괴 행위고 사법 반란도 민주공화국 파괴 행위다.


▷ 황형준: 똑같이 민주공화국 파괴 행위다. 대통령이 사실은 지난 9일에 SNS에다가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그리고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 살인, 조작 언론을 동원한 명예 살인 이런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본인을 살려줬으니 제 목숨은 온전히 국민의 것”이라고 했는데 그 2024년 1월에 이재명 당시 대통령 대표의 부산 피습 사건 때 헬기 이송이 특혜라던 권익위 판단에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는 발표를 공유하면서 이렇게 말한 건데 결국 또 조작 기소 이렇게 조작 기소가 있었다는 거를 딱 단정하고 또 조작 언론. 언론도 조작했다고 언급을 했어요. 이게 결과적으로는 그만큼 공소 취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거라고 보면 되겠죠.


▶ 금태섭: 예 뭐 어차피 지금 이제 제가 불교방송에서 하는 <금태섭의 아침저널>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방금 추미애 후보 말씀도 나왔지만 주로 강성 지지층들의 지지를 받는 분들, 이미지가 그러신 분들은 나와서 자신 있게 얘기를 합니다. 이번에 국정조사에서 다 밝혀지지 않았냐. 뭐 대통령이라고 특별한 취급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대통령도 명백히 피해를 받았으면 교정을 해줘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선거 상황에 따라서 중도층에 호소할 필요도 있고 또 원래 성향 자체가 그런 분들은 이 얘기에 대해서 좀 방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꼭 공소 취소를 하자는 건 아니지만, 문제가 있는지 아닌지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민주당의 분위기 내에서 ‘이거 잘못된 거다 뭐 사법부의 독립을 해친다’ 이런 얘기는 전혀 안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제가 봐서는 이게 대단히 이번 선거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앞으로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이어지는 데도 굉장히 큰 장애물로 작동을 할 텐데 민주당 내에서나 혹은 청와대 내에서 아무도 말리는 사람은 없는 거죠. 그리고 대통령께서는 의지가 굉장히 강력한 게 이게 문제가 돼서 선거 뒤로 연기할 때도 홍익표 정무수석이 나와서 이 시기 얘기만 했지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하고 조작 기소가 있었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이미 정해놓은 것이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 황형준: 근데 사실 특위 청문회를 통해서 제가 기억에 남는 거는 어쨌든 그 ‘연어 술 파티 없었다’ 그리고 ‘리호남 만났다’ 이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 신지호: 아니 그러니까 이제 이게 조작 기소 국정조사를 했잖아요. 그래서 조작 기소 이거를 바로잡는 특검을 하자는 게 이제 민주당의 논리인데 조작 기소 국정조사를 통해서 조작이라고 밝혀진 게 뭐죠? 민주당 스스로도 답을 못 해요. 그 연어회가 연어 덮밥으로 바뀐 게 조작인가요?


▷ 황형준: 뭔가 검찰이 수사를 좀 세게 했다 이거는 드러났죠.


▶ 신지호: 그리고 박상용 검사에 대해서도 지금 검찰에서 징계위원회 해서 자꾸만 시도를 하는데 뭐 밝혀진 게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들도 이게 좀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하는데 저는 정말이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권력 중독 조금 심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오늘 아침 조간신문에도 여러 군데 보도가 됐던데 국회의장이 대한민국 의전 서열 2위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엄연히 삼권분립의 나라 아닙니까? 그런데 국회의장 지금 3인이 민주당에서 경선하고 있는데 박지원 김태년 조정식. 딱 조정식 지지하는 그거를 자기 SNS에 올리면서. 그런데 이 조정식 이분이 이재명 청와대 정무 특보였어요. 아 그러니까요. 그리고 이분 지지하는 글을 공유를 했잖아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그러니까 의전 서열, 삼권분립의 나라에서 국회의장이 자기 속된 말로 그냥 꼬붕이 되는 거예요. 이것도 일종의 삼권분립 파괴 행위를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제 이렇게 하는가 싶은데 그러니까 그 연장 선상에서 이제 공소 취소를 위한 이건데 정말이지 제가 이재명 대통령에 좀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이거 욕심내면 임기 제대로 못 채우실 수도 있어요.


▶ 금태섭: 이게 사실은 얼마 전에 보수 언론에서 한 주필이 쓴 칼럼을 저도 그 얘기를 아마 여기 나와서도 했을 것 같은데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속 깊은 데서는 특히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에 대해서는 이게 사실은 문재인 정부 당시에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북한에 가서 이제 김정은 만나고 할 때 이재명 대통령이 정말 가고 싶어 했거든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얘기를 했는데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하고 최문순 당시 강원도지사만 데려가고 경기도지사를 안 데려갔어요. 그러니까 자기는 북한하고 접경된 곳이라고까지 얘기를 했는데 그런데 만약에 그때 데려갔으면 사실 쌍방울에 부탁할 필요도 없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가 생긴 거고 그러니까 또 사실은 그때 북한을 접촉했을 때 무슨 이렇게 노골적으로 송금을 하거나 돈을 주지는 않았더라도 여러 가지로 페이버를 줄 수도 있는 건데 자기는 똑같은 거 했는데 그럼 그 돈을 내가 먹은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 사실은 어떻게 보면 좀 차별받고 탄압되면서 생긴 일이다 이런 억울한 감정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사정이 있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는 뭐랄까 지금처럼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엄연히 실정법 위반이거든요. 송금한 것에 대해서도 법원에서 그런 불법 송금이 있었다는 게 다 확정된 사실이고 그것 때문에 7년 8개월 형을 받은 이화영 전 지사도 있는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여기서 법적으로 제가 변호사 입장에서 이렇게 보면 그게 나쁜 일이 일어났는지 범죄가 일어났는지는 내가 모르겠지만 나는 관여한 적이 없다 정말 억울하다 그러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여러 방송에 나와서 그때도 얘기를 했어요. 북한에서 뭘 원한다 그래서 이게 사실은 제가 변호사고 이재명 대통령이 제 의뢰인이라면 좀 진지하게 얘기를 해서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거는 정말 법적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 황형준: 퇴임 후에 실제로 맡으시는 거 아니에요?


▶ 금태섭: 싸게 해드리겠습니다.


▷ 황형준: 아까 지금 신 전 의원님이 말씀 나온 김에 아까 이제 대통령이 이제 선호 투표 관련된 글을 올리면서 이제 조정식 의원을 투표한 사람의 글을 같이 공유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청와대는 선호 투표 제도에 대한 얘기를 한 거지 특정 후보를 지원하려고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은 했어요. 그래서 그 해명한 부분 제가 설명을 드리고 어쨌든 민주당 내에서도 공소 취소를 포함한 특검법 발의를 두고 내부 비판의 목소리가 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도 취재를 해보니까 공개적으로 실명으로는 잘 못 하는데 어쨌든 이게 재판으로 해결하는 게 맞지 공소 취소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어쨌든 지난번에 공소 취소 발언을 하면서 공소 취소 특검법 때문에 이제 부울경 보수 결집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이 나오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세요?


▶ 신지호: 아니 그러니까 사실 국민의힘 전통적인 지지자들이요. 최근에 이 공소 취소 이게 불거지기 전까지는 아주 심각한 상태였어요. 그러니까 습관적으로 거의 관성적으로 국민의힘을 찍어오던 분들인데 이제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서 분노와 실망이 생기면서 이번에는 나 포기하겠다 투표 기권, 무투표죠. 아니다. 그걸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장동혁 지도부가 빨리 폭삭 망해야지 보수의 새싹이 돋을 수 있다. 일부러 민주당을 찍겠다. 역투표를 하겠다 이런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니까 무투표, 역투표. 이게 무투표는 한 표 효과고 역투표는 두 표 효과인데 그런 분들이 공소 취소 때문에 다시 그냥 화가 나서 이쪽은 그래도 이거 막으려면 국힘 밀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되는 건데 그래서 부울경뿐만 아니라 대구도요. 김부겸 후보가 떨어지면 만약에 6월 3일 날 패배하면 이것 때문에 패배한 거라고 봐야 합니다.


▶ 금태섭: 지금 공개적으로는 말을 안 한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김부겸 후보는 공개적으로 말을 했죠. 동지를 생각한다면 이거 하지 말아라. 그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사실은 아까 신지호 전 의원님께서도 이 국정조사에서 밝혀진 게 없는데 뭐 뭐냐고 하셨지만 또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은 ‘연어 술 파티 다 밝혀졌다’ 이렇게 얘기해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지지층들은 사실은 국민의힘이 너무 실망스럽지만 어떤 구실을 찾고 있었는데 이 공소 취소 얘기를 하면서 이제 보수 쪽에서 많이 하시는 말씀이 이런 모임 같은 데 가보면 무슨 독재다 막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이제 아 이거 정말 독재 안 되지 이러면서 또 결집하는 게 있긴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정말로 승패를 바꾸고 대세에 영향을 미칠지는, 대구는 혹시 모르겠어요. 대구는 사실은 이제 정말 예측하기가 어려운 곳이니까 모르겠는데 다른 데서는 이게 정말로 큰 영향을 끼칠까, 오늘 이제 제가 지금 하남갑에 보궐선거에 나온 이광재 후보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얘기를 한 게 이광재 후보가 민주당에 대해서도 그렇고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좀 미래에 대한 거, 사람들 먹거리에 대한 거 얘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 이 문제는 민주당의 헛발질을 가지고 국민의힘이 뭐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항상 그렇게 되면 마지막에 가면 누가 더 잘못했냐로 가면 국민의힘은 계엄하고 탄핵이 있기 때문에 참 역전은 어렵지 않을까 그리고 앞으로 20일 남았는데 이게 승패까지 상당히 붙긴 붙을 겁니다.


▷ 황형준: 그러니까 이게 어쨌든 이제 공소 취소 관련해서 이제 청와대에서도 시기를 좀 미루자고 했는데 9일에 또 대통령이 다시 조작 기소 얘기를 꺼내면서 다시 불을 붙이는 형국이 돼버렸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지금 보수 야당에서는 공소 취소를 지방선거 최대 이슈로 삼으려고 하는 중이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공소 취소 자체가 자살골’이라고 얘기하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번 지선이 공소 취소 특검 찬반 투표’라고 이렇게 규정하고 있는데 참 그 전에는 15 대 1까지 이렇게 야당의 위기론까지 나왔는데 지금 그거는 좀 흔들리고 있는 것 같죠


▶ 신지호: 그렇죠 그게 판세에 흔들리는 요인이 되고는 있는데 그런데 이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는 자기가 좀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원래 또 그 성향이 그러다 보니까 이게 치고 나가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제 김부겸 후보네는 안중에도 없는 거죠. 거의 그냥 당선은 따놓은 당상 같고 민주당 내에서 더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강성 발언하는 것 같은데 또 이걸 콱 물어서 장동혁 대표가 보수의 어머니가 또 어쩌고저쩌고 그런데 그것도 누가 얘기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요. 아니 민주당의 전략 자산이라고 김어준 씨로부터 딱 타이틀 받은 분이 뭐 또 보수의 어머니 하면 그게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 아까 우리 금 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니나 잘해’ 이걸로 그냥 다 덮일 수가 있는 거죠.


▶ 금태섭: 사실은 이제 제가 생각하기에 국민의힘이, 아마 그 생각들도 했을 텐데 정말로 이번에 이슈로 만들어야 되는 거는 부동산 문제거든요. 사실 굉장히 심각합니다. 지금 전월세 문제 같은 건. 그리고 지금 이제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예를 들어서 추미애 후보 같은 경우가 지지도가 굉장히 높기는 하지만 민주당에서 후보로 확정되는 과정에서도 정책 토론회 같은 데 나왔을 때 ‘너무 준비가 안 됐고 내용이 없다’ 그래서 같은 민주당 후보가 경선에서 지고 나서 뭐라고 썼다가 나중에 사과하고 그랬거든요. 사실은 국민의힘은 그런 거를 가지고 붙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는데 이게 나오고 이건 너무 직관적이고 쉬우니까 또 국민의힘에서 다 얘기를 하는 겁니다. 사실은 지금 서울시장 선거를 보더라도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 지금 지지율이 아직은 지고 있는데 정원오 후보한테 계속 토론회를 하자 막 이러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공소 취소 문제가 이슈가 되면 그런 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서로 싸우게 되니까 토론회 같은 게 이루어질 수가 없죠. 그러면 양쪽 지지층들이 결집해서 선거를 치르게 되는데 공소 취소 문제로 결집하면 이게 옳으냐 틀리냐 뭐 되냐 마냐 사법부의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우리 편이냐 내 편이냐로 갈려 싸웁니다. 그럼 민주당이 절대 유리하죠. 지금 훨씬 많으니까 저는 그래서 의도적으로 그거를 알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거를 꺼내서 싸움에 불을 붙인 건 아니지만 장동혁 대표가 그런 거 생각을 안 하고 지금 또 본인도 굉장히 어려운 처지인데 모처럼 호재가 생겨서 그런 걸 수도 있죠. 하여튼 좀 안타깝습니다.


▷ 황형준: 그러네요. 그러니까 금 전 의원님 말씀은 어쨌든 부동산이나 이런 정책 선거 이슈로 붙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서로 양쪽에 네 편이냐 내 편이냐 싸움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거를 또 대통령께서 의도한 걸 수도 있다.


▶ 금태섭: 민주당이 그걸 되게 잘하죠


▷ 황형준: 그렇죠. 저희 다음 주제 넘어가기 전에 저희 댓글 한번 읽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오이-z8m​​’님 “금태섭 님 아침 방송하시고 또 언제 오셨어요? 바쁘시네요 ㅎㅎ 그래도 얼굴 보니 좋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그리고 ‘sunlerch-xt2xx​​’님 “신지호 의원님 화이팅입니다. 최고 최고.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알겠습니다. 일단은 나중에 커피 쿠폰 드리는 거는 이제 나중에 선정을 하고요.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단일화 이몽 시작?’ 6.3 재보궐 선거의 최대 격전지이자 뜨거운 내전의 지역인 부산 북갑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단일화를 둘러싸고 약간 미묘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박 후보는 ‘확고부동 절대 없다 제로’다 이런 입장을 유지한 반면에 한동훈 후보는 ‘세상에 절대 안 되는 것은 없다’고 하는데 우리 친한계의 핵심인 신 전 의원님 한 후보의 이 발언은 단일화 가능성 몇 프로 정도로 봐야 할까요?


▶ 신지호: 몇 프로라고 얘기하기는 힘들고요. 그러니까 단일화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후보 간에 합의에 의해서 정말 한 사람은 나중에 후보 사퇴하고 이런 단일화는 가능성은 저도 뭐 상당히 낮다고 봐요. 왜냐하면 며칠 전에, 그저께죠. 일요일 오후 2시에 아까도 개소식 얘기했지만 박민식 후보 측에서 한동훈 후보가 먼저 정한 그때 맞불을 놓으려고 했는데 거기에 당 지도부부터 당 중진이라는 사람이 총출동했잖아요. 그런데 같은 시각에 창원인가요? 누구죠? 박완수 경남도지사 개소식이 있었는데 물론 여기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중요한데 경남도지사 선거는 안 가고 다 여기 출동한 거예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도 이제 ‘이거 뭐지?’ 이랬는데 그 장동혁 대표랑 수시로 소통한다고 하는 그쪽 윤어게인 패널 서정욱 변호사가 그거 ‘한동훈 떨어뜨리는 게 더 급하니까 거기로 다 몰려간 거다.’ 아주 솔직하게 고백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정도니까 이제 그런 단일화는 쉽지는 않겠지만 이미 어제 KBS부산 두 번째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2강 1중으로 그러니까 지난번 4월 28~29일 조사 대비 한동훈은 6%p가 오르고 박민식 후보는 8%p가 빠지면서 1강 2중 구도가 2강 1중 구도로 재편이 됐어요. 열흘 만에. 그러니까 민심에 의한 단일화가 이미 진행 중이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 금태섭: 이게 이제 지난번 여론조사하고 이번 여론조사하고 많이 다른데 지난번 여론조사에서는 이제 하정우 후보가 좀 앞서가고 나머지 두 분이 비슷하니까 이게 단일화가 더 어려울 거다. 그런데 어제는 이제 상당히 좀 차이가 나니까 이제 될 것 같은. 그때그때 움직이는데 두 가지 점에서 좀 어렵다고 봅니다. 첫째는 선거를 치르다 보면 어려운 선거든 쉬운 선거든 후보는 자기가 무조건 이길 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지지율에서 지고 있어도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나만 살아남아서 막 그런 생각도 하고 그래서 진다는 생각은 안 하고 이제 단일화가 되는 경우는 졌을 때 어떤 책임. 졌을 때 이제 정말 그 패배의 책임을 뒤집어쓰는 경우 그렇게 되는 경우에 사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 이제 뭐 안철수-문재인 때도 그랬고 막 이런 경우가 있는데. 지금 이제 박민식 후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번에 만약에 지더라도 2년 후에 다시 한 번 총선에서 승부를 볼 수가 있고 그다음에 어쨌든 자기는 이제 지역위원장으로서 2년이 있는데 한동훈 후보는 만약에 같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무소속이 되니까 지역 행사도 좀 애매해져요. 그런 여러 가지가 있고 그다음에 지금 자기가 이제 당 지도부의 공천을 받으면서 절대 단일화는 없다고 했는데 만약에 여기서 사퇴하거나 독자적으로 단일화를 해버리면 그 사람들하고 관계가 완전 최악이 되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무슨 한동훈계가 될 수도 없는 거고 그런 면에서 물러나기가 어려워서 단일화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황형준: 일단 방금 전에 말씀하신 여론조사는 이제 결과를 보면 민주당의 하정우 후보가 어 37% 그리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7%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30%로 나온 거고요. 이 조사는 이제 KBS부산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8일부터 10일간 부산 북갑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항상 이거 읽기 힘들어요.


▶ 금태섭: 꼭 읽어야 됩니다. 잡혀가요.


▷ 황형준: 과태료 정도 물긴 할 텐데 어쨌든 하여튼 그럼 단일화는 이제 쉽지 않다. 그리고 신 전 의원님은 이제 여론에 의한 단일화가 진행 중이다 이렇게 보신 거죠? 박민식 후보가 이제 한동훈 후보를 향해서 “20개월이나 동료 장관으로 있었는데 이제 내려오면서 본인이 고향에 본인이 선거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뻔히 아는데 아무리 바빠도 그래도 정치 도의상 전화 한 통은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왜 전화 안 하셨을까요?


▶ 신지호: 저는 이제 박민식 후보하고 계엄 이후에는 연락이 그냥 단절이 됐는데 자연스럽게 굉장히 친하게 지냈던 사이예요. 본인도 어제 방송 나가서 신지호와 잘 아는 사이다 말씀을 하시던데 그런데 박민식 후보가 할 말은 아니에요. 정치 도의는. 아니 본인이 서병수 전 부산시장한테 한 거 보면 정치 도의를 운운할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데 최근에 제가 한동훈 후보를 돕고 있기 때문에 박민식 후보까지 제가 걱정해 줄 입장은 아니지만 좀 그래도 한때 친했던 사람으로서 좀 안타까운 게 이분이 좀 길을 잃었구나. 선거라는 게 딱 그 전략적 컨셉이 있고 거기서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그런데 자기가 지금 거기 사무실에도 플랜카드 걸어놓은 거 보면 캐치프레이즈가 ‘진짜 북구 사람’이거든요. 그다음에 진짜 ‘진또배기는 나 혼자다.’ 하정우는 부산 사람이라지만 옆에 사상구고 한동훈은 아예 서울 강남 사람이다 이거 아니에요. 그런데 본인이 이 고향을 버리고 여기저기 다니는 철새 행각이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강점인데 강점으로 내세우는 거에 엄청난 흠결과 하자가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자기 강점으로 내세우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정치 도의 운운할 그거 하면은 그럼 너는 서병수 전 시장한테 2024년이죠. 서병수 전 시장이 거기 차출돼서 전재수 후보한테 떨어지고 나서 박민식한테 전화를 했어요. ‘박 의원 원래 여기는 내 지역도 아니고 당신이 하던 데니까 나는 더 이상 여기 할 생각 없으니까 당신한테 인수인계하니까 당신이 여기 와서 받아서 해달라’, ‘형님 저 부산 갈 일 없습니다’ 그랬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자꾸만 정치 도의에 운운하면 자신의 그 부끄러운 과거만 클로즈업될 뿐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워요. 솔직히.


▷ 황형준: 자신부터 돌아봐라 이런 말씀이시군요.


▶ 금태섭: 사실 북갑 선거가 진짜 판이 흔들리려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나서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사실은 처음에 예상하기로는 전재수 원래 의원이었죠. 이제 해수부 장관이 되면서 해수부도 부산으로 가져오고 막 이렇게 굉장히 이재명 정부에서 좀 노골적으로 밀었고 그다음에 이제 하정우 전 수석이 전재수 장관이 개인기로 닦아놓은 3선 한 데 고등학교 후배래서 오니까 압도적으로 이제 앞서 나갈 거다. 이래서 이제 걱정이 되면 사실은 지금 이런 선수나 이런 구도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된다. 그러면 박형준 시장 입장에서도 자기 이거를 엎으려면 어떻게든지 해야 하니까 출당을 당한 한동훈 전 대표하고 손을 잡고라도 판을 바꿔볼 생각을 했을 텐데 지금 사실은 전재수 후보가 여러 가지 통일교 문제 때문에도 흔들리고 그다음에 민주당에서 이제 공소 취소 문제가 나오면서 부울경에서 지지율이 붙다 보니까 박형준 시장 입장에서 아주 큰 모험을 하기는 좀 애매한 상황이 된 거예요. 이게 사실은 만약에 이거 단일화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이대로 나가면 하정우한테 지니까 한동훈이라도 해야 한다고 하려면 사실은 이제 내부적으로 장동혁 쪽하고는 정말로 엄청난 투쟁을 벌여야 하고 그러려면 두 가지 조건이 있어야 되는데, 하나는 지금 상황으로는 도저히 못 이긴다. 진짜 완전 모험을 하기 전에는. 그리고 모험을 하면 또 이길 수도 있다 이런 게 있어야 하는데 지금 살살 붙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그러니까 이제 지금 지지층들이 국민의힘에서 오시는 분들은 성향에 관계없이,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랑 가까운 분들 또 먼 분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가 지금은 다들 싸우지 말라고 한다. 선거 20일 남았는데. 그런데 여기서 강하게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판이 계속 가지 않을까 싶어요.


▷ 황형준: 근데 그래서 그런지 이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계속 단일화를 간절하게 바라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승리를 원하면 뭉치자’ 이렇게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이게 아무래도 이제 부산시장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보니까 만약에 부산 북갑에서 진짜 단일화가 없다면 보수 후보 둘 중에 누구든 단독 승리가 가능할까요? 그러니까 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상대로


▶ 신지호: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요. 장동혁의 한동훈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 시기 질투심 이거를 잘 알잖아요. 그러니까 일부에서 얘기하는 무공천 내지는 한동훈 복당 후 공천 이런 거는 절대 안 할 것이고 당연히 국힘 후보 낼 것이고 끝까지 단일화 못하게 할 것이다. 아까 서정욱 씨 얘기처럼 한동훈 떨어뜨리기 위해서 경남도지사 개소식 안 가고 여길 온 거예요. 그거를 알기 때문에 그거를 기본 조건으로 깔아놓고 출마 결심을 한 거고 마지막까지 그렇게 완주해서 쉽지는 않죠. 정말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면 그런 선거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가능성을 보고 뛰어든 거예요.


▷ 황형준: 그렇죠


▶ 금태섭: 이게 이제 제가 보통 선거 때 이제 선거운동을 하게 되면 저도 며칠 전에 상황하고 오늘 상황을 까먹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제 한 발짝 떨어져 있으니까 이렇게 보는데 초반에 하정우 후보가 왔을 때 여러 가지 혼선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어쩌다 오게 됐냐 해서 대통령이 허락해서 뭐 이런 얘기도 있었고 그다음에 ‘손턴’ 논란이 있었고 그다음에 바로 ‘오빠’ 논란이 생기면서 굉장히 ‘아 이 사람 준비가 안 됐다. 이 사람 왜 나오냐’ 그때 이제 제가 들은 얘기, 저야 속사정은 모르지만 하여튼 한동훈 전 대표랑 가까우신 분들 또 박민식 후보랑 가까우신 분들이 와서 3자라도 이길 수 있다. 그리고 3자 구도에서 이겨야 진정한 승리다.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이번에 3자에서 끝까지 가서 승리하면 진짜 큰 승리니까요. 그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만약에 이대로 그대로 가면 보수를 찍을 스윙보터들이 보기에 어쨌든 한동훈 대표나 박민식 후보나 다 보수 후보들인데 자기들끼리 문제도 지금 해결을 못하고 있구나, 실망감이 있어서 셋이 나왔을 때 그중에 보수 쪽에서 독자 승리는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신지호: 그게 이제 일반적으로 그냥 상식적인 판단인데 어제 KBS 아까 조사를 보면 국힘 지지층의 55%가 한동훈 지지고 35%가 박민식 지지예요. 그러니까 국힘 이분들은요. 다른 선거, 부산시장 선거 부산 북구 구청장 선거, 거기 시의원 구의원 선거는 이번 국힘 후보를 찍겠다는 건데 55%의 국힘 지지자는 그러니까 벌써 이게 밑으로부터의 어떤 표 쏠림 현상 제가 말씀드린 민심 단일화 이게 굉장히 저희가 기대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가고 있어서 굉장히 저희들한테는 고무적인데 이럴 때일수록 더 잘 해야죠.


▷ 황형준: 한동훈 후보가 ‘박민식 후보를 찍으면 장동혁을 찍는 것이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장동혁을 등에 업은 박민식과 정당의 조직적인 지원이 없는 한동훈 후보 누가 더 불리하다고 봐야 해요?


▶ 신지호: 그런데 이 개소식에서 극명하게 대비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제가 또 박민식 후보 그거 걱정해 줄 입장은 아니지만 이게요. 그냥 진짜 북구면, 토박이면 토박이 그걸로 계속 나가야 하는데 이번 개소식을 통해서 박민식 배후가 장동혁이라는 거를 거기다 대대적인 광고를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윤어게인 세력들이 부산 사람도 아니고 북구 사람도 아닌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거기 집결해서 윤어게인 무슨 파티장 비슷하게 박민식 개소식이 돼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박민식 후보가 이렇게 클로즈업되는 게 아니라 박민식을 감싸고 있는 이 사람들이 장동혁, 김민수, 그다음에 뭐 하여간 그런 윤어게인 세력이구나 하는 걸 자기가 그냥 오히려 노출을 시켜버렸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득표력에 있어서는 스스로를 좁은 공간으로 가둬버린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 황형준: 사실 단일화의 제일 걸림돌은 장동혁 대표 같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어제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이제 ‘2선 후퇴 안 하면 후보 등록 안 한다’ 또 배수진을 쳤는데 이거 좀 가능해 보여요?


▶ 금태섭: 아니 이제 주광덕 후보는 제가 잘 아는 분인데 검찰에 있을 때도 제가 초임 때도 같이 근무를 했고 그래서 잘 아는 분인데 선거 상황이 좀 어려워서 나오는 얘기인 것 같아요. 또 거기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의 책임이 당연히 있는 것이고 그래서 물러나지는, 그러니까 오늘 방송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는데 일단 중도층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 이런 거를 보이고 뭐 하는 거고. 실제로 안 나올지 나올지는 봐야 할 것 같고요. 이제 다시 부산 북갑 얘기로 돌아가면 한동훈 후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모든 걸 다 떠나서. 그리고 또 박민식 후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또 상당수는 지금 한동훈과 박민식은 지지율이 높으면 더 높아지는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를 찍어야 이긴다. 그러니까 누가 됐든지, 물론 저기 둘 중에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하정우가 되는 거는 막아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로 지금 신 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쏠림 현상이 일어나면 확 올 수가 있죠. 그래서 저는 선거라는 게 20일 남기고도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이게 결국 그거를 보여줄 수 있는 게 여론조사밖에 없는데 지금처럼 계속 나오면 하정우가 높고 2, 3등을 차지하고 있으면 이게 누가 높든 이게 하든지 간에 어차피 단일화는 안 될 거고 어차피 사퇴할 가능성은 없고 그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 찍자 이런 심리도 상당히 있습니다. 나중에 가면. 그러니까 한동훈 캠프에서는 지금 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이제 금방 쏠릴 것 같지만 하정우를 뚫지 못하면 이게 고착화되고 나중에는 ‘아니 뭐 이왕 죽을 거 나는 박민식 찍고 죽겠다’ 왜냐하면 보수층에서도 또 한동훈 후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 황형준: 그래도 2위는 시켜줘야 된다 이런 심리가 또 발동할 수 있죠


▶ 신지호: 그런데 제가 최근에 북갑을 세 번 갔다 왔는데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그쪽 분들하고 대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의외로요. 부산 북갑은 정치의식이나 이런 게 굉장히 높은 게 전재수 의원이 3선을 하면서요. 이분들이 이른바 줄투표가 아닌 교차투표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그런 쪽으로 유도하지도 않았는데 ‘전재수는 여기서 3선하고 우리 동네 3선 국회의원 했던 사람이 부산시장 되면 우리도 더 좋은 거 아니야?’ 그러니까 전재수에 대한 호감이 아직도 있고 그러니까 시장은 전재수를 찍어주는데 ‘국회의원은 한동훈 지금 호감이 있는데, 하는 거 좀 더 확인해 보고 괜찮으면 거기 찍어주겠다.’ 그러니까 이게 교차투표거든요. 그러니까 북갑에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박형준 시장하고 한동훈 후보의 그거는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이 있는 게 박형준 시장은 윤어게인부터 한동훈 지지층까지 이른바 보수 대결집하면 자기가 뭐 좀 될 수 있다는 게 박형준의 계산이고 한동훈의 계산은 윤어게인은 절대 안 줘요. 한동훈한테. 그러니까 윤어게인 빼고 제대로 된 보수 중도 그다음에 교차투표


▷ 황형준: 괜찮은 전략이네요. 근데 어쨌든 지금 이제 3주 하고 하루 정도 남았으니까 어차피 그동안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좀 지켜보시죠. 지금 일단 당장 부산 북갑 선거가 이제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가 되면서 한동훈 후보도 논란의 주인공이 됐더라고요. 지난 9일에 부산 구포시장 근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는데 도중에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가 단상에 떨어졌고 일각에서는 한 후보가 사고를 보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문제 삼고 있는데 일단 한 후보 선대위에서는 ‘한 후보는 기자가 넘어지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상황 발생 직후에 사회자에게 상황을 확인했고 괜찮다는 답변을 받아서 기자회견을 계속 진행했다’고 하거든요. 영상 한번 보시고 다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화면만 보면 그러니까 제가 아는 한동훈 후보는 기본적으로 되게 친절하신 분이어서 아마도 괜찮냐고 했을 것 같은데 본 것 같기도 하고 못 본 것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한 것 같아요.


▶ 신지호: 제가 바로 저 옆에 있었어요. 그 카메라 기자분이 헛발 딛고 낙상을 했잖아요.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사람들은 그걸 목격한 사람들은 다 화들짝 놀랐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시면요. 낙상하면서 바로 옆에 누가 있었냐 하면 한동훈 캠프의 김윤형 대변인이 있었는데 그분 몸하고 부딪힙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1차적으로 충격 완화가 되고 바로 밑에 시멘트 바닥이나 이런 데 하고 거기로 바로 떨어졌으면 상당한 상처나 이게 있을 수 있는데 그 밑에 또 여러 사람들이 인파가 굉장히 촘촘히 있다 보니까 그게 오히려 그게 쿠션이 된 거예요. 그래서 그분이 딱 그 뒤로 자빠질 때는 굉장히 그랬지만 금방 수습이 된 거예요. 그런데 슬로비디오, 우리 월드컵에서도 페널티킥 줄까 말까 할 때 슬로비디오 판독하잖아요. 슬로비디오를 제가 판독해 봤더니 한동훈은 이렇게 해서 그분이 넘어진 다음에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거고 그런데 그쪽에서 이제 바로 상황이 수습되고 그 카메라 기자도 바로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거기서 OK하니까 별 문제없구나 하고 그냥 진행을 한 겁니다.


▶ 금태섭: 저거는 큰 영향은 안 미칠 거라고 봅니다. 워낙 또 한동훈 후보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제 저거 가지고 뭐 이럴 텐데 만약에 저분이 진짜 크게 다쳤다거나 신 전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실려 갔다거나 막 이런 일이 생겼는데 아무 표시도 안 내면 저 사람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할 수가 있는데 지금까지 뉴스가 된 지 좀 됐는데도 크게 그런 거 없잖아요. 그리고 이제 내가 거기서 사진 찍고 있는데 다쳤는데 후보가 돌아간다, 본인이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아니고 또 더군다나 지금 개소식 같은 중요한 행사에서 사람이 진짜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으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면 후보는 자기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려고 이제 수많은 사람들이 선거운동 돕겠다고 있는데 제가 만약에 거기서 돕는 사람이더라도 ‘연설하시라고 이건 우리가’ 근데 만약에 정말로 크게 다쳤으면 그걸 다 취소하고라도 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서 저거는 영향을 크게 줄 만한 일도 아니고 저런 거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것 자체가 좀 웃기는 거죠.


▷ 황형준: 예 알겠습니다. 사실은 악수 털기와 오빠 논란이 있었던 민주당의 하정우 후보는 지금 사태 수습에 열심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초등학생이 준 편지를 SNS에 올리면서 초등학생이 ‘정우 형’이라고 한 걸 의식했는지 친히 PS, 추신을 달고 ‘형 아니고 삼촌이란다’ 이렇게 하고 그 뒤에 ‘…’도 찍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자신을 완전 이제 ‘생 슈퍼 초자’라고 했는데 이거 뭐 전략이 괜찮은 전략인가요?


▶ 신지호: 아니 그러니까 뭐 그래도 하정우 후보가 좀 이렇게 순박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하는 거 보고 그런데 이분이 보니까 이제 정치 입문을 언제부터 어떻게 고민을 했는지 제가 알 수는 없지만, 그러려면 약간 그 예비 트레이닝 같은 걸 받아야 되거든요. 정치인의 몸가짐 언행. 위기 발생 시에 대처 기법이라든가. 기초 소양 교육이라고 하나요? 그게 안 된 상태에서 바로 전쟁에 투입된 그런 것 같아요.


▶ 금태섭: 제가 여기 이 프로그램 나와가지고 한동훈 후보가 주위의 말을 안 듣는다는 얘기를 옛날에 했다가 아주 문자 폭탄을 맞은 적이 있는데. 근데 하정우 후보는 더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은 저도 선거운동을 하면 처음에 하면 누구나 실수합니다. 그런데 이제 뭐 인사도 90도로 안 하고, 악수하다가 다른 데 쳐다보고 하면, 옆에서 엄청나게 주의를 주거든요. 그러니까 저보다 직급으로 따지면 저는 후보고, 그냥 뭐 자원봉사자 같은 사람인데 다만 선거를 치러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정말 엄마처럼 혼내거든요. ‘그러면 안 된다’ 그러면 이제 꼼짝없이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계속 저런 일을 물의를 일으키면서도 계속 하는 거고. 사실은 편지에 저런 얘기를 쓸 필요가 없는 거예요. 사실은 어떤 국민의 대표로 나설 때는 조금 국민들 입장에서는 존경스러운 점도 보여줘야 됩니다. 우리를 대표해서 나가서 그러니까 뭐 이 뭐 진짜 우리가 뭐 저기 저 ‘봉사하겠습니다. 머슴이 되겠습니다.’ 말은 하지만 사람들이 국회의원한테 바라는 거는 ‘좀 가서 우리가 하기 힘든 일도 해 달라’ 이런 것도 있는 건데 처음 나오면서부터 저는 제 주변에서, 제 주변에서만 그럴지 모르지만 ‘잼통’ 뭐 이런 용어 쓰는 것도 그렇고 이게 그러면 저 같으면 제가 옆에서 선거 캠페인 사람이면은 이제 두 분이 계시거나 청와대에 있으면서 ‘잼통’이니 ‘통님’이니 하는 말 쓰는 건 좋지만 선거운동 유권자 앞에서 유권자들은 믿고 찍어야 되는 후보인데 후보가 나서서 ‘통님’ 이거 안 되거든요. 근데 그런 얘기를 하는데 안 듣거나, 혹은 그런 말을 할 수 없는 분위기거나 그런 건 굉장히 안 좋은 거죠.


▶ 신지호: 그러니까 지금 하정우 후보의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 그 점이 있고요. 특히 북구가 봤더니 고령화율이 부산의 타 지역에 비해서도 높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용어가 먹힙니까?


▷ 황형준: 그러네요.


▶ 신지호: 그런 용어가 안 먹히고, 그다음에 본인의 최대 강점. 박민식 후보의 최대 강점은 토박이, 하정우 후보의 최대 강점은 AI인데, 이분이 아직 AI를 북구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소구력 있게 전파가 안 되고 있어요. 어저께도 어디 나가 갖고 ‘피지컬 AI, 부산 북구를 피지컬 AI 전환에 본거지로 만들겠다.’ 아니 거기가 항만도 없어요. 부산 북구는 낙동강 포구는 있어도, 구포가 거북이들이 쉬어간다는 포구, 구포인데 포구는 있어도 항만이 없단 말이에요. 거기다 무슨 저기 항만 뭐 하는 피지컬 AI도 있고, 그러면 그런 내륙 지방에서 피지컬 AI면 예를 들어서 가사도우미 역할을 해 주는 로봇이라든가, 이런 거 해야 되는데 북구의 경제 수준이 그러니까 이게 서울은 강남북, 남북 격차가 있잖아요. 부산은 동부산, 서부산, 동서 격차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부산 북구를 딱 가보니까 아 이건 서울의 ‘노도강’과 비슷한 분위기가 풍긴다는 그거였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무슨 그런 전환의 선구자 역할을 한다. 이게 그러니까 안 와닿는 것 같아요. 지금 본인의 강점들이.


▷ 황형준: 아직 좀 이제 배우는 데 좀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요.


▶ 금태섭: 결국은 지금 하정우 후보가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게, 저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입장에서 굉장히 좀 지금 불안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거기를 자기가 물려주고 떠나서 이 사람 됐으면 좋겠다는 게 아니라, 그게 결국은 부산시장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여튼 이게 어떻게 보면 전재수 후보가 그 동네에서 정말로 겸손하게 이 사람들한테 형님, 누나 하면서 친해져 가지고 사실은 3선을 한 건데. 그게 부산으로 뻗쳐 가야 되는데 좀 전혀 성격이 다른 후보거든요. 고등학교 후배이기는 하지만 여기는 AI이니까.


▷ 황형준: 그렇죠.


▶ 금태섭: 그런데 AI가 제대로 안 되니까 자기가 그동안 쌓아왔던 것도 흐트러지고, 그리고 이제 지금은 오히려 전재수 후보 입장에서는 여당 후보로서 부산의 기업들도 갖고 오고 이게 잘 살게 해야 된다고 하는데, 다시 거기 가서 도와야 되는 입장이니까 정말로 시너지 효과가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가 나고 있는 거죠.


▷ 황형준: 사실 AI하고 정치가 뭔가 잘 연결이 좀 잘 안 되긴 해요. AI 같은, 예 그렇죠. 근데 왜냐하면 또 최근에 한 영상에서 하정우 후보가 이제 오빠 논란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한테 책임을 전가한 듯한 그 장면이 또 포착돼 가지고 그게 또 논란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오지 마’ 이런 답변도 하고 그거 보셨어요?


▶ 신지호: 봤어요. 그러니까 이제 하정우 후보가 그런 점에서 이제 전혀 준비가 안 되고 훈련이 안 된 건데. 지난번에도 대통령, ‘통님’께서 결정해 주시면 자기는 거기에 따르겠다. 출마 여부. 그러다가 이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조금 그 불쾌해한 것 같더라고요. ‘니가 정해야지. 왜 자꾸만 대통령 끌고 들어가지 말라’고 그러니까 본인 결심을 했다고 해놓고, 구포시장에 그 북갑이 처음 나타난 날 구포시장 상인들 만나서 ‘여기 밀어주라고 대통령이 보냈다 아닙니까?’ 또 이러고 있어요. 대통령이 보내서 왔다고 그러고 ‘오빠야’는 또 당 대표가 시켜서 했고, 그러면 그 저기요. 하정우 후보가 나이도 한동훈 후보보다 4살 밑인가, 뭐 그런데 나이보다도 더 젊게 보여요. 그러니까 부산의 고령화 북구가 고령화율도 많고 그러니까 ‘얼라가 무슨 국회의원 한다고’ 뭐 이런 얘기도 있거든요. 그런데 자꾸만 뭐 ‘대통령이 시켜서, 당 대표가 시켜서’ 이러면


▷ 황형준: 얼라 이미지만 더해지는.


▶ 신지호: 그렇죠. 그런데 제가 걱정할 건 아니고요.


▶ 금태섭: 근데 하여튼 오빠 논란은 뭐 민주당에서도 바로 사과를 했는데, 그런 얘기는 다시 안 꺼낼 수 있으면 안 꺼내는 게 좋지만, 나오면 무조건 ‘내가 잘못했습니다’하면 됩니다. 빠르게 그걸 왜 저기 당 대표 핑계를 대면 ‘나쁜 짓을 해놓고 또 비겁하기까지 하네.’ 이런


▷ 황형준: 그렇죠 하여튼 재미있습니다. 하여튼 조금 더 지켜보시죠. 이제 뭔가 급하긴 급한가 봐요. 그러니까 하정우 후보도 이제 아내 분하고 선거운동 같이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게 아무래도 한동훈 후보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가 같이 선거운동에 등장하면서 좀 화제가 되니까, 이렇게 본인도 이제 같이 아내를 저렇게 아내가 등에 써있는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두 후보 부인들의 내조전. 어떻게 선거에 좀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긍정적인 효과일까요?


▶ 신지호: 제가 하정우 후보 배우자를 평할 입장은 아니고요. 이제 진은정 변호사의 경우에는 국민의힘, 이제 전 영부인이 이제 김건희 여사였다 보니까, 이 북구 사람들이 김건희 여사하고 비교를 많이 해요. 이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가 여기서 이렇게 되면 나중에 대통령 될 수도 있는데, 그럼 영부인 될 사람인데 벌써 그런 관점에서 이렇게 김건희 여사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제가 이렇게 나름대로 파악하기로는 초기 반응 치고는 나쁘지는 않아요. 나쁘지는 않아요. 그리고 딱 어느 정도 원래부터 그런 건지, 뭐 이렇게 그 한동훈 후보가 나름대로 이렇게 사전 교육이랄까, 지침을 잘 줘서 그런 건지, 뭐 이렇게 아주 낮은 자세로 잘 하고 있어 가지고 한동훈 후보에게는 플러스 알파 효과입니다. 왜냐하면 진은정 변호사 개인에 대한 호불호도 있지만, 이제 한동훈 후보가 외지인인데 이제 배우자까지 이렇게 등장시킨 거 보니까 여기 확실히 뿌리를 내리려고 하는구나 하는 약간의 안도감 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 황형준: 근데 하정우 후보 배우자는 직업이 있으신가요?


▶ 금태섭: 저도 잘 모르겠는데 이게 정치하다 보면 선거 나가다 보면 정말 가족들한테 미안해지는 순간이 이건데 저도 이제 연고 없는 데 나가서 국회의원이 됐는데 딱 가면 만나는 분들이 다 무슨 얘기 묻냐 하면 ‘니가 만약에 되면 여기서 국회의원 하겠지만 떨어지면 다시 갈 거 아니냐’ 그런데 이제 가족이 와 있으면 그게 좀.


▷ 황형준: 상쇄가 되겠네.


▶ 금태섭: 상쇄가 되죠. 그래서 제가 그때 고등학교 다니는 둘째 놈한테 ‘아빠가 강서에 국회의원 출마하러 가는데 내가 너한테 전학 가라고는 안 한다. 네가 어쩌면 좋겠냐’ 그 애가 그때 학교도 다닐 수 있고 공부도 못하니까 ‘아 나 그리로 갈래’ 그래서 얘가 전학을 왔어요. 그러니까 제가 걔를 데리고 다니면서 그 이제 동네 사람들이 ‘당신 떨어지면 떠날 거 아니냐’ 그러면 ‘우리 애가 고1인데 여기 무슨 학교에 전학을 와서 저는 떨어져도 여기 최소 3년은 삽니다.’ 그럼 뭐라고 못 하는 거예요, 진짜. 그러니까 사실은 저기 이제 토박이론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제 두 분이 등장하는데 저는 제가 한동훈 후보하고 인터뷰하면서도 그 얘기를 물어봤거든요. 떨어지면 ‘너도 있을 거냐’ 일단은 제가 연고 아닌 분들 다 물어보는데 있겠다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가족들이 오면 그 질문을 또 받을 겁니다. 그때 어떻게 대답하냐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할 거예요.


▷ 황형준: 그렇군요. 자 이제 부산 북갑 얘기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나가지고 세 번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세 번째 주제 ‘시작된 파묘’ 그 정치에서 정당을 옮기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우리 형님 같은 경우 많이 옮기셨죠?


▶ 금태섭: 많이 옮기지는 않았어요. 한 번 옮겼지.


▷ 황형준: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이제 보수에서 진보로, 진보에서 보수로 넘어간 과거 이력이 대놓고 요샛말로 파묘 당한다고 하죠. 장동혁 대표가 이제 국민의힘 의원에서 민주당 의원을 거쳐서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된 김상욱 후보를 겨냥해서 ‘배신의 대가를 보여주자’ 이렇게 공격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꼭 콕 집어서 공격을 해야 되나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신지호: 저는 김상욱 후보, 저도 그렇게 민주당으로 넘어간 것에 대해서 찬성은 안 하지만 이제 저분이 그 당시 12.3 비상계엄 당시 108명의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 가장 강렬하게 윤석열 비상계엄에 대해서 저항을 했던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글쎄요. 장동혁 대표가 때리면 좀 결집하는 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김상욱 후보의 소신에 따라서 비상계엄.


▷ 황형준: 반대하고.


▶ 신지호: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가 만약에 ‘우리 아버지가 비상계엄했더라도 나는 막았을 거다.’ 그런 것처럼 김상욱 후보의 그런 좋은 점이 또 클로즈업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과거에 그런 이제 그게 정말 흑역사가 그 흑역사로 해서 악재가 될지, 별 데미지가 없을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 금태섭: 이게 국민의힘 상황이 진짜 웃긴 게 김상욱 후보가 아직 국민의힘 있으면서 이거 계엄 잘못했다고 막 국회 본관 앞에서 막 이렇게 1인 시위하고 할 때, 그때 아주 화제가 됐던 게 윤상현 의원이 지나가다가 ‘1년만 지나면 유권자들 다 잊어버린다.’


▷ 황형준: 그렇죠.


▶ 금태섭: 그래서 엄청난 비판 받았거든요. 그런데 윤상현 의원이 상당히 친윤 의원이었는데 지금 오히려 반윤 쪽에 서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파 내려가다 보면 정말로 진짜 국민의힘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물론 감정적으로는 우리 당에 있다가 저리로 갔다. 이게 당 지지자들 입장한테 조금 되겠지만 적어도 큰 영향은 없고, 울산도 결국은 단일화되냐 마냐 거기 달려 있는 거니까.


▷ 황형준: 그렇죠. 그런가 하면은 이제 또 다른 이제 재보선 격전지인 경기 평택을에서도 파묘전이 이어지고 있거든요. 보수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간 김용남 후보를 겨냥해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누가 진짜 김용남이냐’ 이렇게 지적하고 조국혁신당도 이제 과거 발언을 문제 삼고 있는데, 결국 김용남 후보는 과거 세월호 발언에 대해서 사과도 했죠. 그러니까 양당이 아무래도 이제 김 후보가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하니까 같이 둘러싸서 이 공격을 하는 건가요? 어떻게 보세요?


▶ 신지호: 응, 그렇다고 지금 집권 여당 후보고 또 김용남 후보는요. 저도 뭐 개인적으로 좀 친하게 지낸 적이 있지만, 그 이쪽 보수당에 있을 때도 약간 좀 그 목소리 톤이 좀 센 편이에요. 좀 같은 당에 있어도 좀 약간 온화한 우리 금태섭 전 의원님처럼 온화한 스타일이 있고, 좀 이렇게 센 스타일이 있는데, 좀 센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런 공격을 받을 소지가 좀 있죠.


▶ 금태섭: 김용남 후보가 이제 저하고 사법연수원 동기인데 같이 검사 생활도 하고 아마 구형은 제가 더 세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 선거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어요. 노련하게. 그러니까 일단은 유의동 후보도 제가 잘 알고 좋은 분이지만, 유의동 후보의 문제는 뉴스가 잘 안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민주당 쪽이 갈려 있는데 이게 보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제 조국혁신당하고 김용남 후보 측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김용남 후보는 네거티브 안 한다고 하면서 사실은 다 하고 있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에도 세월호를 사과한 게 무슨 의미가 있냐 하면 세월호를 사과했다는 게 아니라 그걸 하면서도 조국 후보에 대한 사과는 안 하거든요. 조국혁신당의 신장식 의원 이런 사람들은 ‘사과문 써라’ 하는 게 ‘당신이 조국 공격한 거를 사과해라’ 그런데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김용남 후보가 ‘지금 생각해도 내가 무슨 팩트와 틀린 게 없다’고 하면서 그러니까 이제 조국혁신당에서는 과거 발언을 이렇게 문제를 삼으면, 저 세월호 같은 데는 깔끔하게 사과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문제를 삼기가 어렵고, 조국혁신당에서 조국 후보, 그 문제에 대해서는 또 김용남 후보가 정리를 했잖아요. ‘징역 2년 갔다 온 사람인데 내가 그 사람보다 깨끗하지 않겠냐’ 그러니까 지금 여러 가지로 조국 후보는 캠페인 전에서는 상대도 안 되게 밀리고 있는 거죠.


▷ 황형준: 그러니까요. 지금 그 평택을에서 조국 후보가 잘 안 보여요.


▶ 신지호: 네, 조국 후보 잘 안 보이고, 뭐 저기 배우자인 정경심 씨도 한 번 등장한 걸 봤는데, 그게 도움이 될까요?


▷ 황형준: 그러게요.


▶ 신지호: 그러니까 입시 부정, 입시 비리 오히려 그 잊혀져 가던 거를 다시 리마인드 시켜주는? 그래서 그런 점에서 지금 조국 후보가 좀 약간 헤매고 있는 게 아닌가.


▷ 황형준: 그렇죠. 이번에 사실 조국 후보가 당선 못 되면 사실 조국혁신당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뭔가 존재감 자체가 좀 위기를 맞을 것 같은데.


▶ 금태섭: 모르죠. 조국 사태 이후로 부활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또 화려하게, 조국 혁신이니까. 정치는 모릅니다.


▷ 황형준: 맞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저기 전북 얘기 한번 해볼게요. 민주당이 이제 제명당한 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를 향해서 굉장히 세게 견제구를 날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북 3선 출신의 한병도 원내대표가 강원 춘천 지도부 일정을 취소하고 전북으로 가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이렇게 외치고, 조승래 사무총장도 당선 뒤 복당을 외치는 김 후보에게 ‘누구 마음대로 복당하냐’면서 ‘이렇게 민주당은 마음대로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강조했거든요. 김관영 후보가 좀 파급력이 있고, 좀 뭔가 무서운가 보죠?


▶ 신지호: 일부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지만 앞서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김관영 후보가 저 경고에 대해서 ‘니들이 나 복당시켜준다 할지라도 나 정청래가 당 대표로 있을 때는 복당 안 할 거다’ 오히려 되치기를 했어요. 근데 정확한 건 알 수 없지만 김관영 후보가 저렇게 할 수 있는 거는 지금 뭐 이른바 명청대전부터 시작해 갖고 이제 그 친명 쪽에서는 이제 정청래 대표, 그 지도부 라인에 대해서 곱게 안 보잖아요. 이제 이 6월 선거 끝나면 8월 전대도 치러야 되고 혈전을 벌여야 되는데 그래서 김관영 후보는 또 친명 쪽에 뭔가 뭐가 있을 거예요? 이게 점선으로 연결된.


▶ 금태섭: 저는 사실은 친명, 친청의 갈등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고 사실 관심도 없는데, 다만 이제 옆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안타까운 게 정청래 대표도 무리스러운 일이 많이 있죠. 친명 쪽에서도 불만이 있을 수가 있는데, 친명 쪽에서 꼭 공천을 받았으면 하고 계속 국회의원 수십 명이 이 연명으로 하소연했던 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인데, 거기는 항소심에서 5년인가 징역을 받았어요. 지금 김관영 후보는 평도 좋고 저도 잘 알고 좋은 분이기는 한데, 정말로 CCTV에 현금 주는 게 찍혔단 말이에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 황형준: 빼박이다.


▶ 금태섭: 이거는 평상시에 이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건 혹은 뭐 정청래 대표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간에 이분이 지금 출마를 해 가지고 하면서 지금 당이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그쪽에서 사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아무리, 그게 아무리 말이 되는 얘기더라도 돈 돌리는 거는 진짜 저도 좀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의 실수거든요. 그거를 가지고 만약에 친명 측에서 반격을 하는 거라면, 싸우기도 전에 지고 들어가는 거다. 이거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 황형준: 그러니까 어쨌든 뭔가 이렇게 친청 쪽하고 이제 각을 세워서 이제 아마 선거운동을 하는 것 같고. 이게 그리고 또 사실 저희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게 어쨌든 무소속 후보가 이제 한동훈 후보, 그리고 김관영 후보. 이 두 분이 어떻게 되느냐가 또 다음에 이제 정치권에 미칠 영향이 있어서 그게 좀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더라고요. 하여튼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은 마무리로 저희 이제 커피 쿠폰 당첨자를 발표하는데, 아마 댓글 못 보셨을 테니까 오늘은 제가 그냥 고르겠습니다. 그 ‘drawing-u6l​​’ 님. ‘구독 좋아요도 함께 하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제가 하고 싶은 메시지라서 꼭 좋아요, 구독 꼭 눌러주시고요. 그리고 두 번째 메시지는 두 분을 같이 응원하는 메시지면 좋겠는데 없어서 제가 하나로 임의로 고르겠습니다. ‘바다-k1x7z’ 님으로 할게요. ‘바다’ 님 ‘두 분 너무 좋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이 두 분한테 이제 커피 쿠폰 보내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황형준의 법정모독>은 여기까지입니다. 목요일 오전 10시엔 <법정모독 UP & DOWN>이 진행됩니다. 저는 다음 주 화요일 10시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A_0JRpixUY&t=21s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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