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시티투어 프로그램 운영
경북 포항시는 12월까지 지역 관광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유형별로 1박 2일, 30인 단체, 퐝퐝코스(평일 예약형, 주말 순환형), 여름 한정코스(7, 8월 운영) 등으로 구성했다.
시티투어의 기본 운영 형태인 퐝퐝 코스는 기존 남·북구로 분리 운영한 코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비롯해 과메기박물관,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등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단일 코스로 개편했다.
이용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소 인원 기준은 10명으로, 단체코스 인원 기준은 30명으로 정했다. 주말 순환형 프로그램은 최소 인원 제한을 폐지해 적은 인원으로도 시티투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레일 연계 예약시스템도 마련해 열차 승차권 예매 시 시티투어 상품을 함께 예약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1박 2일 코스 1만5000원, 퐝퐝코스와 여름 한정코스는 1만 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 퐝퐝여행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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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