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전 선발 등판해 공 15구 던진 뒤 통증 호소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 진단…수술 필요 소견 받아”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1사 만루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가 점수를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21.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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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수술대에 오를 위기에 처했다.
한화는 “3일과 4일 양일간 두 곳의 병원에서 진단을 진행한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부상은 지난 2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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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1회 진행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벤치에 신호를 보낸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에 구단은 경기 후 이틀간 병원 검진을 진행했고, 이날 수술이 필요하다는 비보를 전했다.
한화는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 둔 상태”라며 “이를 통해 향후 수술 및 재활 계획을 잡아 나갈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만약 문동주가 수술을 진행,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한화에도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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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는 5일 열리는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도 대체 선발로 강건우가 등판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