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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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매년 해외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인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열고 미래 연구개발(R&D)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북미 테크 콘퍼런스는 LG전자가 해외 인공지능(AI) 분야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R&D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행사다.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뉴저지주 LG전자 북미법인 사옥에서 테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명문 공대가 밀집한 미 동부 지역에서 수학·공학·과학 분야 등 기초 학문 역량을 갖춘 AI 전문 인력을 비롯해 로봇, 데이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서였다.
메타, IBM,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등에서 AI 전문가로 근무 중인 중량급 인재와 북미 지역 유수 대학 박사 연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LG전자의 AI 기술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AI for the Future: Powered by LGE’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인사책임자(CHO), 인공지능연구소장, 로봇선행연구소장 등 CTO 산하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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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요 경영진은 북미 테크 콘퍼런스 외에도 해외 주요 학회 등을 찾아 우수 인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매년 글로벌 최대 AI 학회 ‘CVPR(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에 참가해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6월에도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CVPR 2025 학회에 참가해 AI 인재 채용 행사인 ‘LGE AI Night’를 개최한 바 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