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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남준과 귤현역 차량기지 청소…“金 공천 다음날, 우연의 일치”

입력 | 2026-04-24 09:48:0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오전 인천 계양구의 수도권 도시철도 귤현역 차량 기지에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환경 정비 작업을 체험했다. 정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오전 인천 계양구의 수도권 도시철도 귤현역 차량 기지에서 환경 정비 작업을 체험했다.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전략 공천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6·3 지방선거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 의원도 참여했다.

정 대표는 “차량 기지에 오는 것은 예전부터 계획된 것이었고 공천 발표를 어제(23일) 할지는 몰랐다”며 “이것도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마치 계획한 대로 이렇게 첫 공천 다음 날 일정을 이렇게 하게 됐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오전 인천 계양구의 수도권 도시철도 귤현역 차량 기지에서 환경 정비 작업을 체험했다. 정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정 대표는 24일 오전 박 의원, 김 전 대변인과 차량 기지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열차 내부를 청소했다. 정 대표는 청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어제 공천 발표가 있었고, 몇 시간 지나 이곳에 왔다”며 “그만큼 뭔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지는 정부 여당으로서 청소 노동자들의 삶뿐만 아니라 아까 보니까 적자 운행을 많이 한다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가 잘 살펴 지하철이 원활하게, 차질 없이 잘 달리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잘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오전 인천 계양구의 수도권 도시철도 귤현역 차량 기지에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환경 정비 작업을 체험했다. 정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김 전 대변인은 “저희 지역구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개인적으로는 더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또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시는, 묵묵히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노동자들이 계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땀 흘린 만큼 그 대가를 가져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인들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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