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문예회관 프로그램 마련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은 ‘혼자 와도 외롭지 않은, 내 곁의 예술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을 위한 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문화강좌 챌린지(Challenge)’와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행복극장 리딩무비’가 대표적이다. 대중음악, 전통예술, 미술, 외국어 등 17개 강좌로 구성된 문화강좌 챌린지는 평생학습형 교육이다. 개인별 수준에 맞게 강의를 선택하고 나이 제한이 없다. 현재 220명 넘는 주민이 듣고 있다.
강좌는 1년에 3학기로 운영되며 1학기 기준 4개월 과정이다. 수강료는 총 12만 원(월 3만 원)이며, 일부 강좌는 재능기부 형태로 할인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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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의전당의 공연을 상영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직접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공연 실황을 제공한다. 5월 31일, 8월 30일, 11월 29일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정관 관장은 “관저문예회관은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