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식사비 대납 의혹’ 재감찰 등 요구 단식
전북도지사 경선 관련 당의 재감찰 등을 요구하며 12일째 단식농성을 이어오던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천막농성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6.04.22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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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안 의원은 단식 12일째인 이날 오후 1시46분께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단식 농성장에서 119구급차량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 의원 측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단식 중 건강 악화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녹색병원에 긴급 이송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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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북지사 후보 경선 당시 안 의원의 경쟁자였던 이 후보의 ‘제3자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졌으나, 당 윤리감찰단은 당대표 조사 지시 하루 뒤인 지난 8일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안 의원은 같은 달 11일 이 의원 의혹에 대한 재감찰·재심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안 의원의 재심 청구는 이달 14일 민주당 재심위원회에서 기각됐으나, 안 의원은 이 후보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하면서 단식을 이어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