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참여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 논의…유럽 주도 다자 연대 가동 韓, 자유항행 원칙·공급망 안정 메시지 낼 전망
이재명 대통령. 2026.4.1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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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국제 화상 정상회의에 참여했다.
중동 정세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과 글로벌 경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상 운송로 안전 확보를 위한 다자 공조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한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 이니셔티브’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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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공식 발언을 통해 중동 사태가 에너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 통항 보장을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전쟁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통항 안전 등 단기적 대응책은 물론, 종전 또는 장기적 휴전 상황을 상정한 자유로운 국제 통항 자유·안전에 관한 포괄적 계획·연대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