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아픈 팬을 위해 병원을 깜짝 방문했다. 효민은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년 팬에게 선물할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를 병원에 기부했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 같은 사회복지사님 덕분에 소중한 인연으로 ‘○○’(팬)이를 만날 수 있었다”며 “응원을 전하러 간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큰 위로와 힘을 받고 돌아온 순간이었다”고 올렸다. 이어 “아이들 곁을 지켜주시는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께도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소년 팬과 그 옆에 사인한 앨범을 들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한 사회복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사회복지사는 효민에게 “○○이는 티아라 음악과 안무를 모두 익힐 만큼 티아라를 좋아하는 팬이다. 그 중에서도 효민을 최애 멤버로 꼽았다”며 “생일이 3월 31일인데 현재 의료적 상황으로 병실 밖 활동이 어려워 많이 답답해한다. 아이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해주고 싶은데 가능하다면 짧은 영상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지 조심스럽게 문의드린다”고 남겼다.
광고 로드중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