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언더파 63타…단독 선두 이와이와 두 타 차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김세영이 16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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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첫날부터 쾌조의 샷감을 자랑했다.
김세영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그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를 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이와이 지지(일본)를 두 타 차로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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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향 주민들과 가족들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잡은 상승세를 올 시즌까지 이어가고 있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5년 만의 투어 통산 13승이다.
전남 영암 출신인 그를 응원하기 위해 당시 많은 지역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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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이어 박금강, 최운정 등이 6언더파 66타 공동 5위로 선전했다. 임진희(5언더파 67타)는 공동 14위로 뒤를 이었다.
LPGA 시즌 3승이자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 4언더파 68타로 윤이나, 이미향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지난달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뒤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다면, 지난 2021년 고진영 이후 5년 만에 한국 선수가 단일 시즌 3승 이상을 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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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