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시4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3층 규모 호텔 객실에서 불이 나 내부가 그을려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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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4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1시 41분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3층 규모 호텔 2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 투숙객이 “객실에 불이 난다”고 호텔 측에 알렸고, 호텔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먼저 진화에 나섰다. 불은 12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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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건물 일부 5㎡와 에어컨,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객실 벽면에 설치된 온도조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