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서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로 선정된 뒤 우르 달베레르 세계철강협회장 겸 튀르키예 촐라콜루 메탈루지 회장에게서 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그룹 제공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13일(현지시간)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회의에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참석해 이 같은 철강업계의 비전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회장은 회의에서 “글로벌 철강 산업이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이뤄내고, 탄소저감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 세계 철강업계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수요 둔화와 비용 상승이라는 구조적 어려움이 있지만 탈탄소 전환은 함께 헤쳐나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포스코의 탈탄소 로드맵을 회원사 대표들에 집행위원들에게 설명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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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