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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통안전 신기술…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

입력 | 2026-04-15 04:30:00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교통 신기술 부문




이강본 대표

㈜토페스가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교통 신기술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3년 업력의 이 기업이 신기술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오랜 현장 경험 위에 AI·레이다·영상처리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교통안전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1984년 창립 이후 경찰청과의 공동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교통 단속 장비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무인 단속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술 경쟁력의 핵심은 자체 개발 역량이다. AI 기반 차량 검지·번호 인식·신호 인식·차종 분류, 레이다 영상 분석, 노면 결빙 감지, 이륜차 식별 및 헬멧 탐지 알고리즘 등 교통안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을 내재화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매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함께 공공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40여 건의 특허등록과 ISO14001 환경 경영 인증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중심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이강본 대표는 “교통안전 기술 한류로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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