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일 테마정원-철학 특강 봄-여름-가을 ‘시즌제’로 개편
전북 전주시는 17, 18일 이틀간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주시는 2016년 프랑스 문화 주간을 시작으로 매년 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주한대사관과 문화원과 함께 그 나라의 문화를 시민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전주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 프로그램을 기존 단발성 행사에서 벗어나 봄(정원), 여름(도서), 가을 등 총 3회에 걸친 시즌제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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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이 두 차례 상영된다. 티켓은 10일 오후 5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전주세계문화주간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전주 안에서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공공외교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국가 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프랑스편을 통해 전주만의 국제적 문화 깊이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