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매년 상장기업 ESG 평가 OCI홀딩스, 2023년부터 A등급 유지 유해물질 배출 저감·화학사고 관리 등 높은 평가 ESG 경영협의회 통해 그룹 차원 ESG 경영 강화
OCI 본사. OCI홀딩스 제공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주요 분야와 핵심 이슈를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고 권위 있는 기관으로 꼽힌다. 평가등급은 CCC부터 AAA까지 총 7단계로 구분된다.
OCI홀딩스의 경우 2021년 BB등급을 받았고 2022년 BBB등급, 2023년 A등급으로 매년 등급이 상승했다. 이번 발표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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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재무 신뢰성 및 내부 통제 적정성, 세금 회피 리스크 및 투명성 항목 등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노력도 인정받았다고 OCI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OCI 태양광 발전 설비. OCI홀딩스 제공
OCI홀딩스 관계자는 “ESG 정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시하고 고객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고도화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회사인 OCI주식회사 역시 작년 9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한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5% 기업에만 부여되는 골드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바 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